이혜정 vs 이희준 ‘한국판’ 모델 배우 부부 ‘불협화음 룩’ 예상 깨나?
입력 2015. 12.04. 17:06:4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이희준과 이혜정의 결혼 소식으로 국내에는 드문 배우-모델 부부가 탄생한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고려해본 적 없는 대중 입장에서 이희준과 이혜정이 나란히 선 모습이 전혀 예상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어딘지 어리바리한 느낌의 이희준과 깡마르고 큰 키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혜정의 외적인 부조합과 달리 스타일에서는 꽤 일치하는 구석이 있다.

두 사람 모두 튀는 컬러 대신 블랙, 그레이, 화이트 무채색 일색인 룩을 선호하는 분위기이다.

대신 이혜정은 자신의 보디포지션 장점을 부각시키는 블랙 와이드팬츠와 터틀넥 풀오버 조합에 연하늘색 토트백을 들거나, 무릎까지 떨어지는 실크 원피스와 롤업한 블레이저 합에 연분홍색 클러치를 매치하는 것으로 여성적인 포인트를 더하는 모습이다.

그런가하면 이희준은 보타이를 맨 블랙 원버튼 슈트나 올그레이 쓰리웨이 슈트처럼 똑 떨어지는 무채색 룩을 고수한다. 또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때도 블랙 스웨트셔츠와 슬랙스, 그레이 코쿤 재킷의 합처럼 컬러 활용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이혜정과 묘한 스타일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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