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물광 피부 속 '특급 촉촉함' 피부 나이 24세 비결은?
입력 2015. 12.07. 09:20:12

김희애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김희애가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가운데, 세월을 비껴간 듯 촉촉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아하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지숙 원장은 무엇보다 수분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지숙 원장은 김희애는 주로 수분크림과 영양크림을 1:1로 섞어 바른 다음, 수분 함량이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른다고 전했다. 이제는 김희애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물광 메이크업’까지 연출하고 싶을 때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소량 펴 바른 후 크림 타입 컨실러로 눈 밑과 잡티 부분을 커버하면 ‘특급 촉촉함’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김희애는 잘 알려진 대로 아침에 투명 수분팩을 붙인 채 하루를 시작하는 것 외에도, 기초 제품을 바른 후나 메이크업 중간 중간에 미스트를 뿌리는 것도 잊지 않는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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