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빈, 피겨 랭킹대회서 첫 우승 ‘제 2의 김연아’ 등극
- 입력 2015. 12.07. 09:34:34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최다빈 피겨스케이팅 선수(15·수리고)가 랭킹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다빈 선수는 지난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15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 1그룹 (만 13세 이상) 프리스케팅에서 기술점수(TES) 59.11점 예술점수(PCS) 50.17점을 받아 합계 109.28을 기록했다.
이날 최다빈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레 미제라블’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최다빈은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등 풍부한 표정 연기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다빈은 다섯 살 때 김연아의 피겨 타는 모습을 보고 피겨에 입문했다. 최다빈은 열한 살 때 이미 다섯 가지 트리플 점프를 구사해 피겨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최다빈은 ‘리틀 김연아’라는 별명으로 피겨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에서 3위를 기록했다. 최다빈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59.03점을 더한 총점 168.31점으로 전체 30명의 선수 중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최다빈의 1그룹 랭킹대회 첫 우승이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