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절기 대설, 한겨울 이기는 여배우 특급 보습법 한예슬 vs 성유리 vs 차예련
입력 2015. 12.07. 11:04:02

한예슬, 성유리, 차예련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7일은 24절기 가운데 21번째 해당하는 대설이다. 큰 눈이 내린다는 뜻과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날이기도 하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한겨울에 접어든 가운데, 탑 여배우들의 보습법이 시선을 끌었다.

2016년에 방영될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 촬영에 매진 중인 한예슬은 보습력이 뛰어난 보디 로션을 여러 번 바른 뒤, 은은한 펄 파우더를 무릎 등 빛이 먼저 닿는 부위에 톡톡 두드려 발라 보디에 반짝임을 더한다.

‘원조 국민 요정’ 성유리는 겨울철에 보디 오일과 보디 크림을 섞어 바른다. 성유리의 피부를 관리하는 ‘민디 에스테틱’ 스파 에스테티션 곽순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슈거 스크럽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잊지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건성 피부인 차예련은 이너 뷰티에 집중하는 편이다. 차예련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차예련은 물을 항상 많이 마시는데, 상큼한 맛의 발포 비타민을 물에 타서 수시로 마셔요”라고 밝힌 바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이미화 기자,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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