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당황하지 않는 차량 관리 TIP
입력 2015. 12.07. 13:33:4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이 관심을 모은다.

배터리 점검을 위해서는 먼저 보닛을 열고 배터리의 위치를 확인한다.

배터리는 보통 교체 주기가 약 3년이며, 상태 표시 창을 점검해 교체시기를 결정하면 된다.

다음은 배터리의 수명을 알 수 있는 인디케이터를 확인한다.

표시 창이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 필요, 흰색인 경우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

배터리에 문제가 생겨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배터리가 방전됐거나 혹은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는 발전기(알터네이터, alternator)가 고장 난 경우다.

대부분은 차량의 실내등 또는 라이트를 끄지 않은 채 내려 밤새 배터리가 방전돼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최근에는 전기를 지속적으로 소모시키는 자동차 용품들로 인해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가급적 차량의 시동을 끈 상태에서는 자동차 내부 용품의 전원도 끄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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