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따라잡기, 엘사보다 더 엘사처럼 ‘신비 금발+로맨틱 화이트’
- 입력 2015. 12.07. 14:23:0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태연이 지난 10월 7일 첫 솔로음반 ‘아이(I)’에 이어 채 두 달도 안 된 12월 4일 ‘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별 음반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표해 대세 아이돌 다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태연
태연은 소녀시대, 솔로, 태티서까지 연이은 음반 활동 탓인지 한 움큼도 되지 않을 법한 깡마른 몸과 비현실적으로 하얀 얼굴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엘사 보다 더 엘사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은 금발머리를 양 갈래로 땋고 시스루뱅 앞머리를 동그랗게 말아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만찢녀(만화 찢고 나온 여자)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이스와 실크가 덧대어진 화이트 블라우스에 로우 게이지의 옅은 민트색 카디건을 입어 신비감을 더했다.
또 러플과 레이스로 장식된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조명을 받아 더욱 백색에 가까워진 구불구불한 롱웨이브 헤어로 유럽 공주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연 스타일의 핵심은 헤어다. 탈색과 염색의 반복되는 과정을 감내하고라도 밝은 톤의 금발로 헤어컬러를 바꾸고 여기에 굵은 컬을 넣어 로맨틱한 무드를 한껏 강조한다.
헤어가 완성됐다면 다음은 패션이다. 의상은 화이트를 메인으로 파스텔톤의 민트, 핑크 계열을 선택하고. 레이스 같은 여성스러운 소재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아이템을 전체 착장 중에 하나 이상은 꼭 챙겨 입어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