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부진과 이혼소송 임우재, 상임고문 발령… 경영 일선서 물러나
- 입력 2015. 12.07. 14:52:20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고문으로 물러났다.
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지난 4일 단행된 임원 인사에서 임우재 부사장은 상임고문으로 발령났다.
이에 재계 일각에서는 임우재 부사장의 고문 발령을 놓고 이부진 사장과의 이혼 소송이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임우재 고문은 삼성물산의 평사원이던 1998년 8월 이부진 사장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 등으로 갈등을 겪어오다 지난해 10월 이 사장이 법원에 이혼 신청을 내면서 파경을 맞았다.
그러나 이들의 이혼 소송은 임우재 고문이 지난 8월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서 이혼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