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vs 김성령 중년의 '공항·레드카펫' 패션 교집합
입력 2015. 12.07. 15:06:48
[시크뉴스 임소연] 20대보다 더 잘 가꾼 몸매와 피부로 여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는 중년배우 김희애, 김성령의 클래식한 공항 패션부터 우아한 레드카펫 드레스에 닮은 점이 많다.

두 사람 공항을 찾을 때는 모두 맨 얼굴에 가까운 내추럴한 모습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커다란 숄더백이나 닥터백을 드는 것을 즐긴다.

여기에 최근 김희애는 발목에서 똑 떨어지는 연하늘색 와이드팬츠와 아메리칸캐주얼 감성의 브이네크라인 스웨터에 슬립온까지 갖춘 캐주얼 룩에 오버사이즈 블랙코트를 걸쳐 편안하면서도 쿨한 모습을 완성했다.

김성령 역시 너울거리는 블랙 롱원피스 위에 커다란 트렌치코트를 꼭 묶어 연출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그녀들이 레드카펫 위에 오를 때면 깨끗하고 우아한 모습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닮은 점이 많다.

대신 김성령은 보디라인에 완전히 밀착된 H라인 원피스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고, 김희애는 셔츠 스타일이나 플레어가 많은 것을 입어 한올한올 흩날리는 분위기를 살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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