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첸 vs 수호 ‘남자 내림머리’ 촌티의 경계는 ‘앞머리 숱’
- 입력 2015. 12.07. 18:58:0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헤어 제품을 떡칠하듯이 바른 부담스러운 헤어스타일 대신 앞머리를 반듯하게 내린 순수 청년 분위기의 헤어스타일이 유행 궤도에 올랐다.
엑소 첸과 수호 역시 옆머리를 깔끔하게 다듬은 내림머리를 시도했는데, 두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다만 수호처럼 머릿결이 상한 편이라면 앞머리에 숱을 많이 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스타일은 관리가 어려울뿐더러 가벼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