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의 '허니' 이하늬, '페스코 베지테리언'의 수영복 자태 "역대급 자신감"
- 입력 2015. 12.08. 08:44:30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배우 윤계상의 연인이기도 한 이하늬가 지난 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고 밝힌 가운데, 채식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수영복 화보가 시선을 끌었다.
이하늬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란 육식은 안 하지만 해산물은 먹는 베지테리언이다. 이하늬는 과거 패션 매거진과 함께 발리에서 수영복 화보를 진행해 탄탄한 보디 라인을 뽐낸 바 있다.
이하늬는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은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을 갖춘 몸”이라고도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인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