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홍조 예방법, 엄지·검지에 ‘자석’ 붙이니 열감이 ‘싹’ 자석건강법
입력 2015. 12.08. 10:54:53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안면 홍조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자석으로 안면 홍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안면홍조 예방법과 관련해 지난 4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만성통증 잡는 자석건강법이 소개됐다.

이날 김태운 몸신은 안면홍조를 잡는 방법으로 자석 건강법을 소개했다. 조민희는 실핏줄 터짐과 열감으로 안면 홍조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몸신의 안면홍조를 잡는 자석건강법은 먼저 자석을 양쪽 엄지와 검지에 각각 4개씩 총 16개를 테이프로 감아 붙였다.

자석을 붙이자 조민희의 손가락 끝이 파랗게 변했다. 이에 대해 몸신은 “혈액 순환을 통해서 정체되어있던 혈액이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보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손가락 끝이 색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원활한 혈액순환이 되고 있다는 것이므로 이때 자석을 제거한다.

조민희는 20분이 지나자 “열감이 완전히 없어졌다. 후끈한 게 없어졌고 빨간 건 실핏줄이 터진 건데 그건 남아있고 홍조는 옅어졌다”고 전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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