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전북현대와 2년 재계약 2017까지 함께 뛴다…연봉은?
입력 2015. 12.08. 16:45:29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이동국이 전북현대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8일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장 이철근)은 이동국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2009년 전북에 입단했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2017년까지 9년간 전북과 함께하게 됐다.

이동국은 전북소속으로 K리그 225경기에 나서 116득점 37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전북을 K리그 통산 4회 우승(2009, 2011, 2014, 2015)로 이끌었다.

또한 이동국은 올해 K리그 클래식 MVP, 팬(FAN)타스틱 플레이어 및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또한 역대 K리그 개인통산 최다 득점(180득점) 및 공격 포인트(246
포인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전북에서 기록 경신을 이어가게 됐다.

이동국은 “전북은 내게는 특별한 제2의 고향이다. 앞으로 2년 더 전북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설렌다. 나를 믿어주신 최강희 감독님과 전북 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K리그 클래식 3연패는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팬들과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국의 연봉 등 자세한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번 재계약 수준에게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동국은 2011년 재계약에서 약 15억 원을, 2013년 재계약에서 11억 원의 연봉을 받았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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