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서현 vs 문채원, 긴 머리 짧은 머리 아우르는 ‘속눈썹’의 힘 “청순 메이크업"
입력 2015. 12.09. 09:30:52

'태티서' 서현, 문채원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디어 산타(Dear Santa)'로 컴백한 태티서 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린 가운데, 서현의 메이크업이 시선을 끌었다.

평소 청순한 메이크업을 즐기는 서현은 이 날도 속눈썹을 강조한 미니멀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다. 서현은 얼굴 어느 곳 하나 과하게 색조로 터치하지 않고 속눈썹을 언더까지 한 올 한 올 강조했다. 특히 언더 속눈썹에는 부분 속눈썹을 붙여 인형처럼 연출했다.

짱짱하게 컬링한 속눈썹은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도 청순하게 보이도록 하는 힘이 있다. 보통 쇼트커트 헤어를 하면 보이시하거나 섹시하다고 여겨지지만, 지난 8일 영화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에 쇼트커트를 하고 나타난 문채원은 서현처럼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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