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다공증운동 가이드, 레이양 ‘오리스쿼트’ 무릎 튼튼 운동법
- 입력 2015. 12.09. 10:47:04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 가이드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레이양의 오리스쿼트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더 바디쇼2’에서는 튼튼한 하체를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쿼트는 하체의 라인을 잡아 줄뿐 아니라 무릎 주변의 근육을 발달시켜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앉은 자세로 스쿼트 동작을 시작한다. 다리를 골반 너비만큼 벌린 후 엉덩이를 무릎 높이까지 내린다. 이어 왼발, 오른발을 번갈아가며 제자리걸음을 반복한다. 마지막 동작은 스쿼트 킥이다. 무릎을 굽힌 채 왼발과 오른발을 번갈아 발차기를 해준다.
이 동작에 대해 레이양은 “하체뿐 아니라 척추 기립근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