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바이블 2015’, 프랑스 왕실 뷰티 전격 해부 “텁텁한 광희를 프레시맨으로 만든 향기”
- 입력 2015. 12.09. 11:06:04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광희, 전효성, 강승현이 프랑스 왕실에서 맞춤 향수를 했던 방식을 따라 각각 맞춤 향수를 만들었다.
광희
‘뷰티바이블’ 세 MC들은 프랑스 최초 맞춤 향수 전문 브랜드이자 프랑스 왕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퍼퓸 하우스 ‘G사’의 향기를 원료로 향수를 만들었다. 프랑스 그라스 지방에서 탄생한 G사는 루이 15세를 비롯해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현재까지도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광희는 쉐브르퓔레, 팸플무스, 미모사, 베르벤 향을 레이어링에 향수를 만들었다. 광희는 자신이 만든 향수의 이름을 ‘프레시 시크릿 프린스 광희’라고 이름 붙였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W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