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요양병원 인질극 “높은 사람과 대화하고 싶다” 요구
- 입력 2015. 12.09. 13:18:59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일어난 인질극이 2시간 여의 대치 끝에 종료됐다.
9일 오전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인천 남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허 모(40)씨가 함께 입원 중이던 환자 김 모(58)씨를 흉기로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 충동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 씨는 대치중인 경찰에게 “처와 기자 한 명을 불러달라. 높은 사람과 대화하고 싶다”고 요구했다. 아직까지 정확한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허 씨는 맹장염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가 이날 퇴원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낮 12시 40분 쯤 인질극을 벌이던 A씨를 제압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