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티서 서현 vs 한예슬 ‘진핑크 메이크업’ “화려함과 청순함의 공존”
- 입력 2015. 12.09. 16:38:18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핑크는 메이크업할 때 가장 자주 사용되는 색이지만, 어떤 부위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천차 만별로 달라진다. 태티서 서현과 한예슬은 SNS을 통해 전혀 다른 느낌의 핑크 메이크업을 공개해서 시선을 끌었다. 공통점은 둘 다 진한 핑크색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한예슬, '태티서' 서현
한예슬은 ‘FEEL IN PINK'라는 멘트와 함께 핑크색으로 눈두덩이를 넓게 칠한 아이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입술에는 비비드한 오렌지 레드 컬러를 풀발색으로 발라 성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눈가의 진한 핑크와 입술의 오렌지 컬러가 어우러져 독특한 카리스마를 풍겼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