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실시간뉴스 조계사 한상균, 자승스님 "10일 정오까지 거취문제 해결하겠다"
입력 2015. 12.09. 17:08:24
ytn실시간뉴스, 한상균 조계사 은신처 오후 5시 진입 계획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자승스님이 기자회견을 통해 한상균 위원장의 거취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한상균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12개 중대 1000여 명이 서울 종로구 견지동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 배치된 상태다. 또한 인근에 7500명의 경찰력이 동원되기도 했다.

한상균은 24일 째 조계사 관음전에 신변보호를 요청하고 은신해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를 기점으로 한상균의 체포영장 집행을 예고헀으며 오후 5시에 은신처에 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민주노총은 동시간대에 한상균을 보호하기 위한 총결집 지침을 밝힌 상태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이날 오후 5시 기자회견을 통해 "한상균 위원장이 피신한 이후 상생과 원칙을 가지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왔다. 오늘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하는 것, 더 이상 갈등은 종단 차원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내일 정오까지 한상균 위원장의 거취 문제를 해결하겠다. 이에 경찰과 민주노총은 모든 것을 중단하고 종단의 노력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실시간 뉴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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