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비 내린 뒤 ‘보통’ 수준 회복
입력 2015. 12.10. 07:30:1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려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에는 수도권 지역과 경북 지방 일부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10일 아침부터는 곳곳에 먼지를 씻어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면서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부와 경북은 낮까지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9일부터) 20~60mm,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북동해안 5~30mm, 강원도영동,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남북도, 경북내륙, 울릉도·독도, 서해5도 5mm 내외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천둥·번개가 치고 오후에 남해먼바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구 7도, 광주 8도, 춘천 2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구 10도, 광주 12도, 춘천 8도 등으로 평년보다 높겠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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