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소녀들의 판타지 메이크업 “몽환적인 핑크 립 포인트”
입력 2015. 12.10. 14:39:16

'오마이걸' 비니, 효정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미국 공항에서 7시간 넘게 억류 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오마이걸만의 독특한 인스타그램이 시선을 끌었다.

오마이걸 인스타그램에는 오마이걸이 무대에서 실제로 착용한 의상과 화장품들이 올라오는데다 소녀 느낌 물씬 나는 분위기의 사진들이어서 10대와 20대 여성들에게 ‘핫’한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동화 속에 살 것 같은 몽환적인 콘셉트의 오마이걸 멤버들은 메이크업도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립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즐겨 한다.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톤다운된 핑크보다는 베이비 핑크 컬러에 형광톤이 살짝 감도는 핑크색을 주로 바르는 편이다. 또 메이크업 베이스 마지막 단계에 프레스드 파우더로 뽀얗고 어린 소녀의 뽀얗고 흰 피부를 연출한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오마이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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