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232 작가, “외모 기사화 그만” ‘일침’
입력 2015. 12.10. 16:34:37

232 작가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인기 웹툰 ‘연애혁명’의 작가인 232의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연애혁명 232 작가는 과거 네이버 캐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실제로 인터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 기회에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내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나 다른 작가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걸고 외모에 대해 기사화 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내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건 사칭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다“며 ”이후 올린 사진들도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기 위한 용도였는데 기사화 되는 건원치 않는다. 차라리 작품을 보고 작품에 대한 기사를 써주면 좋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232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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