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셀럽뷰티] 태티서 티파니 ‘트윙클 프렌치’ 젤 네일 전문가의 리얼팁
- 입력 2015. 12.10. 18:29:18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디어 산타(Dear Santa)’로 컴백한 태티서의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가 화제인 가운데, 티파니의 유니크한 골드 프렌치 네일이 시선을 끌었다.
'태티서' 티파니
티파니의 네일 아트를 담당한 ‘네일탐이나’ 네일 아티스트 신탐이나 원장은 젤 네일로 표현해 손톱을 보다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신탐이나 원장은 “젤 네일은 클리어 젤을 두툼하게 올리기 때문에 일반 네일보다 광택감도 뛰어나고 손톱에 핑크빛이 돌며 더욱 예뻐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티파니의 네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먼저 네일 파일로 손톱을 아몬드 형태로 다듬고 클리어 젤을 바른다. 그 다음 손톱 끝에 촘촘한 펄 입자가 빛나는 골드 컬러를 바르고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붙여주면 완성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네일탐이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