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vs 이동휘 ‘쌍문동 브로맨스’ 카멜코트 보들보들 스타일
입력 2015. 12.11. 09:19:2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이동휘 쌍문동 4인방을 향한 애정을 어떻게 나눌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이 많을 터다. 이 가운데 일상에서 류준열과 이동휘의 높은 스타일 지수는 또 하나의 매력 요소로 다가오고 있다.

류준열은 베이식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전형적인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하는 반면, 이동휘는 맨발의 슬립온, 주렁주렁한 액세서리까지 복고 감성을 극대화해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을 드러내는 편이다.

카멜 코트를 연출할 때도 류준열은 후드 스웨트셔츠와 발목에서 떨어지는 생지 스트레이트진, 화이트 스니커즈라는 캐주얼한 합에 어깨가 똑 떨어지는 쓰리버튼 롱코트를 걸쳐 미니멀하지만 쿨한 모습을 완성한다.

반면 이동휘는 블랙 터틀넥 풀오버, 슬랙스라는 클래식 아이템에 땅에 끌릴 듯이 긴 오버사이즈 카멜 코트를 걸치는 과감함을 보인다.

여기에 맨 다리를 그대로 드러낸 채 슬립온을 신고, 손가락 마디마디 빈티지 상점에서 구한 듯한 골드 링을, 터틀넥 위로 주렁주렁한 네크리스를 더해 복고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는 것이 그의 스타일 키포인트이다.

두 사람의 연출 방식에는 확고한 차이가 있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았다는 것만으로도 박수 갈채를 받기에 충분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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