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소녀시대 유리 vs AOA 설현·찬미 '트윈 셀카', "예쁨 지수 두배 상승"
입력 2015. 12.11. 12:03:15

진보라, '소녀시대' 유리, 'AOA' 설현, 'AOA' 찬미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진보라가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김제동에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진보라와 소녀시대 유리가 함께 찍은 '트윈 셀카'가 유리의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트윈 셀카'란 친구끼리 같이 찍은 셀카로, '트윈룩'과 '셀피족'이 유행하면서 함께 트렌드로 떠올랐다. 트윈 셀카는 함께 있으면 혼자 있을 때보다 더욱 예뻐 보이는 '치어리더 효과'를 줘 다가오는 연말 어떤 셀카로 추억을 남길지 고민이라면 추천할 만 하다. 유리는 트윈 셀카와 치어리더 효과를 잘 활용하는 셀럽 중 한명이다.

유리는 진보라와의 트윈 셀카 외에도 사촌 동생이자 모델인 '비비안'과의 셀카도 자주 올린 바 있다. 유리는 '유리 비비안'을 뜻하는 해시태그 '#YULVIV #YV'와 함께 비비안과 섹시한 포즈를 찍은 사진들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AOA 설현도 자신의 SNS에 같은 그룹 멤버 찬미와의 트윈 셀카를 올렸다. 설현과 찬미는 어깨를 드러낸 산타 코스튬을 입고 서로 밀착하고 있는 묘한 표즈로 섹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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