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 vs 미란다 커 ‘흑백 드레스’, 러블리 쫙 빠진 그녀들 “왜?”
- 입력 2015. 12.11. 14:35:2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한 핸드백 브랜드 매장을 찾은 윤은혜와 미란다 커가 그동안 개인사 탓인지 예전의 사랑스러움을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 미란다 커
윤은혜는 지난 9월 상해 동방TV의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패션 디자이너 윤춘호 ‘아르케’의 2015년 겨울 컬렉션 중 화이트 코트 표절 논란으로,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저스틴 비버 등 이런 저런 염문설에 최근 스냅첵 CEO 에번 스피겔과의 데이트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공개돼 그녀의 ‘특별한’ 남친 리스트로 세간의 관심거리가 된 바있다.
이런 저런 이유에서인지 한겨울에도 한여름 코드로 맞춘 윤은혜의 블랙과 미라단 커의 화이트 드레스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윤은혜는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한 X라인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어 하얀 팔과 다리에 시선이 쏠리게 했다. 미란다 커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 사이로 가슴을 드러낸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그녀의 인스타그램 속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과감한 노출 코드를 선택했다.
윤은혜는 블랙이지만 팔 다리를 제외하고는 노출을 최소화하고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헤어를 앞으로 늘어트려 얌전해 보이도록 노력했다. 미란다 커는 6:4 가르마를 탄 후 머리를 뒤에서 묶어 동그란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 가슴으로 시선을 쏠리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