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섹시 커’, ‘미란이’ 없다 “이게 미란다 스타일~”
- 입력 2015. 12.11. 15:36:5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미란다 커가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치러진 핸드백 브랜드 매장 행사까지 ‘노출’ 드레스코드를 유지해 시선을 끌었다.
미란다 커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협찬으로 채워져 리얼웨이 스타일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방문에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줬던 평소 취향이 반영된 노출 드레스로 ‘미란이’가 아닌 ‘미란다 커’ 스타일을 보여줬다.
미란다 커는 입국 공항패션에서는 X라인으로 절개돼 아래 가슴선이 노출된 크롭트 브라 톱과 시스루 미디움 스커트의 세트업에 블랙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입국해 한겨울인 한국 날씨는 잊은 듯 캘리포니아 해변에 어울릴법한 썬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또 11일 오전 서울 행사장에는 가슴의 1/3이 그대로 드러난 깊게 파인 네크라인의 시스루 레이스 미니드레스로, 입국 때와 비교해 소재, 디자인, 문양 차이만 있을 뿐 ‘화이트 앤 노출’ 드레스코드를 유지했다.
미란다 커는 사랑스러움으로 채운 이전의 한국 맞춤형 스타일과는 달리 작정한 듯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노출 코드로 채웠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