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여신의 패션 아니고 여신의 피부", 30대 여배우 피부 비결은?
입력 2015. 12.11. 16:06:45

윤은혜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윤은혜가 패션 가방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되어 11일 미란다 커와 함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32살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고운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최근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2'에 패션 디자이너로 참석했지만 한국 디자이너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윤은혜는 패션 감각에 대해서는 보류하더라도 뷰티에 대해서는 해박한 지식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은혜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파악해 주변의 환경도 피부가 민감해지지 않도록 신경쓴다.

윤은혜는 과거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피부가 워낙 예민해 조금만 더워도 얼굴에 열이 확 오르고 금방 붉어진다. 그러면 얼굴이 쉽게 붓는다. 그래서 평소에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현장을 항상 춥게 해놓는다"라고 밝혔다.

또 "이제는 내 피부가 어떤 타입인지 뭘 발라야 좋은지 감이 온다. 지금은 한두 아이템은 고정으로 늘 사용하고 나머지 제품은 계절과 피부 컨디션에 따라 바꿔가면서 구입한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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