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여신의 머리", 적은 머리숱+얼굴형 커버 '레이어드 볼륨' 헤어 스타일
입력 2015. 12.11. 16:37:02

윤은혜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윤은혜가 패션 가방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되어 11일 오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포토콜 행사에 미란다 커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윤은혜의 레이어드 커트 헤어 스타일이 시선을 끌었다.

윤은혜는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때 평소 머리숱이 없어 채우려고 띄운다는 것이 폭로된 바 있다. 11일 윤은혜가 선보인 쇄골부터 가슴 라인까지 섬세하게 층을 낸 후 드라이로 볼륨을 넣은 헤어는 적은 머리숱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스타일이다. 특히 윤은혜는 귀가 시작하는 지점부터 쇄골까지의 머리에 볼륨을 넣어 다소 각진 얼굴형까지 부드럽게 보완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윤은혜는 시스루 뱅에도 볼륨을 넣은 후, 옆머리가 얼굴옆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연출해 부드럽고 선해보이는 인상으로 연출했다. 살짝 볼륨을 넣은 시스루 뱅은 30대의 나이에도 20대 후반처럼 보이는 동안 효과를 줬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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