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원하는 건 韓대기업이 아니라 韓신진디자이너
입력 2015. 12.11. 17:56:50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앞서 요우커들의 지갑을 여는 주축으로 이랜드, 베이직하웃, 지오다노 등 대기업이 있었다면 올 한해는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중국에서도 편집숍 등의 유통망으로 조심스럽게 국내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수출해갔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국내에서도 디자이너와 중국 시장을 연결해주는 쇼룸 비즈니스가 확대되는 추세다.

또 지난 10월 개최된 서울패션위크는 정구호 디자이너를 총감독으로 영입하면서 해외 유력 바이어와 프레스 초청에 집중하는 비즈니스망을 만들었다.

향후 중국을 포함해 다양한 해외 시장과 국내 디자이너를 연결해주는 시스템이 K-패션의 실질적인 수명을 높일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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