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 소리' 아히늬, 유창한 영어 발음 공개 "정말 힘들었다"
- 입력 2015. 12.14. 11:55:36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이하늬가 영어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로봇, 소리'(이호재 감독, 영화사좋은날 디씨지플러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재 감독을 비롯해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김원해 채수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하늬는 공개된 영상을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줬다. 이하늬는 "영어연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2007년에 연기를 배우겠다고 1년 반 정도 뉴욕에 갔다온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어를 내 언어같이 해야된다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완전히 유창하게 보여주는 건 아니었고, 원서를 읽는 정도였다. 자기위안을 좀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하늬는 "이희준 씨가 영어를 굉장히 잘 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내년 1월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