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이동건 사로잡은 캣츠 아이 “메이크업은 여전해” 연출법은?
입력 2015. 12.14. 15:44:20

'티아라' 지연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티아라 지연과 이동건의 달달한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연의 한결같은 ‘캣츠 아이’ 메이크업 또한 시선을 끌었다.

눈 사이가 다소 가까운 지연은 데뷔 때부터 눈꼬리 삼각존 지점을 아이라인으로 꽉 채워 고양이처럼 연출한 메이크업을 즐겨했다. 지연은 최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헤어 스타일은 다를지라도 아이 메이크업만은 언더라인까지 꽉 채워 앙큼한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을 올렸다.

또 지연은 아이 메이크업을 할 때 컬러에 딱히 변화를 주지 않고 블랙 아이라인으로만 눈꼬리쪽을 도톰하게 채운 후,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올리는 편이다. 언더라인은 보통 눈동자가 시작되는 부분부터 눈꼬리까지 갈수록 점점 길어지게 그린다. 입술은 채도가 높은 핫핑크 컬러를 주로 써 얼굴을 화사하게 밝힌다. 눈과 입술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으므로 치크에는 힘을 빼 밸런스를 맞춘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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