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vs 이혜원 ‘귀부인 패션’, 남다른 패션 철학 ‘유부녀 인증’
입력 2015. 12.14. 16:19:39

문정원, 이혜원-안리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부인 문정원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14일 오후 한 아동복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명 방송인의 아내이면서 본인들 역시 셀러브리티이기도 한 이들은 다른 듯 어딘지 비슷한 감성적 유대가 느껴지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문정원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브로치 형태의 단추가 시선을 끄는 레트로 무드의 청록색 팬츠슈트로 단아한 이미지를, 이혜원은 스팽글 장식의 미니스커트와 V 네크라인 스웨터에 풍성한 털 장식의 코트를 어깨에 걸쳐 화이트룩을 완성했다.

문정원은 색조를 거의하지 않는 내추럴 메이크업과 환한 미소로 독특한 콘셉트의 슈트를 난해하지 않게 연출했다. 이혜원은 짙은 화장으로 잔뜩 힘을 준 화이트룩에 강렬함을 더했다.

이들은 전혀 다른 드레스코드로 차려입었지만, 아이 엄마임을 감출 수 없는 모습에서 친근감을 불러일으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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