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이윤석 발언 다소 거슬리긴 하나,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인정해야”
- 입력 2015. 12.15. 07:51:01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진중권 교수가 이윤석의 발언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진중권은 자신의 SNS에 “이윤석 발언. 다소 거슬리긴 하나, 하차 요구하거나 그러지 말았으면.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인정해야 합니다. 이 정도의 발언에 시비를 걸면, 반대편에서도 비슷한 시비를 걸 것이고, 그러면 우린 아무 말도 못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윤석은 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서 출연해 “야당은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는 느낌이 있다”라며 “저처럼 정치에 별로 관심 없었던 사람들은 기존 정치인이 싫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석의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해당 발언에 대해 “표현의 자유”라는 의견과 “특정 지역과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부정적인 뉘앙스로 거론했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중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