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메이킹, 레이양 움푹 들어간 등골 ‘황금비율’ 힙라인 운동법
- 입력 2015. 12.15. 10:51:32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이양의 힙라인 운동법이 화제다.
이미지 메이킹이란 자신의 이미지를 상대방 또는 일반인에게 각인시키는 일이다.
이미지 메이킹과 관련해 레이양은 지난 9월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해 황금비율 힙라인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첫 번째 자세로 날아라 슈퍼맨 자세를 소개했다. 이 자세는 척추 기립근과 엉덩이를 자극해주는 동작으로 등 라인에 움푹 들어간 골과 예쁜 엉덩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배를 대고 누운 후 다리를 골반 넓이만큼 벌린다. 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상체를 들어 올리며 양손을 위로 높이 뻗은 후 다리도 같이 위로 뻗는다.
이어 활자세는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접고 엄지발가락을 붙인다. 양손을 뒤로 보내 각각 발목을 잡는다. 서로의 날개 뼈가 만날 수 있도록 어깨를 뒤로 보낸다. 손등이 발을 차올린다고 생각하면서 위로 업, 시선은 멀리 바라본다.
활 자세는 어깨와 허리 엉덩리를 한 번에 자극해 몸의 전체적인 라인을 잡아 주는 동작이다.
브릿지 자세는 누운 후 발을 지면에 평평하게 해주고 무릎을 구부린다. 팔을 몸 옆에 놓고 골반을 들어준다. 이때 다리의 힘이 아닌 엉덩이의 힘으로 골반을 올려줘야 한다.
킥백 자세는 팔, 등, 엉덩이 라인이 ‘ㄷ’자 모양이 되도록 한다. 다리를 바깥쪽으로 90도가 되도록 들어 올린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