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휘 ‘응팔’ 스타일 그대로인데 섹시한 ‘절대적 이유’ 몰아보기
- 입력 2015. 12.15. 14:31:53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이동휘 쌍문동 네 남자를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일상에서의 매력 지수를 논하는데 있어 이동휘의 패션 센스가 큰 점수를 차지한다.
이동휘는 조금은 폼 잡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알록달록 과감한 ‘깔맞춤’은 물론 예상치 못할 정도로 섬세한 링, 부토니에, 선글라스 등의 장식적 요소 연출로 볼거리 가득한 스타일을 즐긴다.
‘응답하라 1988’에 들어갔다 나와도 어색함이 없을 법한 복고적인 분위기의 스트라이프 터틀넥 풀오버를 반투명한 레드 컬러 렌즈의 선글라스, 촉촉하게 젖은 헤어스타일과 매치해 어느 때보다 섹시하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크림색 터틀넥 풀오버 위에 새빨간 카디건, 입체적인 빨강 패딩을 겹쳐 있는 과감한 ‘깔맞춤’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화이트 터틀넥 풀오버와 무릎이 살짝 늘어진 듯한 생지 데님 팬츠, 어깨 날이 확실히 선 샌드색 울코트의 합이나 오트밀 터틀넥 풀오버 위에 타탄체크 슈트를, 새하얀 티셔츠와 버건디색 체크무늬 슈트를 연출하는 조금은 꾸러기 같은 멋이 있는 클래식 룩도 보여준다.
어색함 없이 자유자재로 아이템을 활용하며 확고한 스타일 취향을 고수하는 점이 이동휘의 복고 룩의 최대 매력일 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동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