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온과 면역력 높이는 ‘뜨끈뜨끈’ 반신욕, 이하늬의 뷰티 꿀팁은?
- 입력 2015. 12.15. 14:56:3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체온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반신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람의 몸은 원래 36.5도에서 37도 사이의 체온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보다 체온이 낮아지면 몸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되지 쉬워진다.
생활 속에서 반신욕을 통해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면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추운 겨울 실외활동 후에는 38~39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20분 가량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면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이하늬는 자신만의 뷰티팁으로 반신욕을 꼽았다. 평소 반신욕을 즐겨한다는 이하늬는 "세럼을 바르고 헤어캡을 쓴 뒤 반신욕을 하면 시간을 벌 수 있다"고 자신만의 방법을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