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피부에 좋은 식품, 고현정 ‘낫토’ 겨울철 혈당 관리에도 좋아
입력 2015. 12.16. 08:37:04

고현정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건조한 피부에 좋은 식품이 화제를 모았다. ‘촉촉한 피부’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하나인 고현정은 과거 자신의 책 ‘고현정의 결’에서 피부를 위해 낫토를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낫토는 삶은 콩에 낫토균을 넣어 발효시킨 식품이다. 낫토에는 삶은 콩에 비해 비타민 B2가 6배나 더 들어있다. 지방 대사와 피부에 중요한 성분인 B2는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 건조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치료하고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 E도 들어있어 건조한 피부에 좋은 식품이다.

또 낫토는 당지수가 낮은 식품으로 겨울철 혈당 관리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낫토를 곁들여 아침을 먹을 경우 점심 식사 이후 혈당치의 상승이 완화됐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