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15세 연상 커트니 카다시안과 열애설 “크리스마스에 가족에 소개할 것”
입력 2015. 12.16. 11:06:34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21)가 15세 연상인 방송인 커트니 카다시안(36)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15일(이하 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커트니 카다시안을 가족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측근은 “비버가 커트니 카다시안에 완전히 빠져들었다”며 “그는 크리스마스에 카다시안을 가족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캐나다로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비버와 카다시안은 지난 11일 미국 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함께 담배를 피우는 등 내내 떨어지지 않고 매우 친밀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버와 카다시안 가족은 지난 5월 한 차례 만남을 가졌다. 당시 카다시안 가족은 비버의 팬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커트니 카다시안은 할리우드 스타 패밀리 카다시안 집안의 첫째 딸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카다시안 가족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킴 카다시안과 클로에 카다시안의 언니로 패션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커트니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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