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마이 비너스’ 존 킴의 스쿼트 자세 팁 “턱 당기고, 허리 펴고” [드라마 SCENE]
- 입력 2015. 12.16. 12:46:3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KBS2 ‘오 마이 비너스’가 김영호(존 킴, 소지섭)와 강주은(신민아)의 상큼 달달한 러브스토리 못지않게 퍼스널 트레이너 존 킴의 다이어트 솔루션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2 '오 마이 비너스'
존 킴은 ‘대구 비너스’ 시절 몸매로 되돌아가려는 강주은의 개인 코치로 나서며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팁을 공개했다.
특히 스쿼트는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지 않고 처지는 힙에 탄력을 줘 ‘힙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허벅지 근육을 잡아줘 다리선이 예뻐지는 것은 물론 하체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존킴은 강주은에게 다리 사이 넓이, 턱, 시선처리는 물론 허리를 직접 잡아주는 등 개인 코치다운 전문성과 적극성을 보여줬다.
드라마에서 공개되지 않은 중요한 팁은 다리를 굽힐 때 무릎이 발끝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또 여성들의 고민인 허벅지 안쪽 살을 빼려면 다리를 사이를 넓게 벌려서 허벅지 안쪽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오 마이 비너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