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카이 테러경보, 팔라완 타위타위도 포함... "더욱 유의"
- 입력 2015. 12.16. 16:09:16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필리핀 보라카이에 테러경보가 내려졌다.
필리핀 GMA 방송에 따르면 필리핀 국가정보조정부가 중부 보라카이 섬을 비롯해 19개 지역에 높은 수준의 테러 위협 경보를 발령했다.
남부 팔라완, 삼보앙가, 코타바토, 타위타위 등도 포함됐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이들 지역 가운데 보라카이 섬은 여행 유의, 나머지는 여행금지나 자제 지역으로 이미 지정한 상태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필리핀 정부가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 이슬람 반군에 의한 테러 위협이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교민과 관광객은 안전에 더욱 유의하고 비상연락망을 유지해달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필리핀관광청 한국사무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