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쉬브라운 컬러 헤어’ 소녀시대 수영·티파니 따라잡기
- 입력 2015. 12.17. 08:41:21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겨울 애쉬브라운 헤어가 인기다.
애쉬브라운 컬러는 얼굴이 하얀 사람들이 더 화사하고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컬러다. 일반적인 동양인의 모발은 브라운 계통으로 염색하게 될 경우 붉은색을 띄게 된다. 이때 애쉬브라운으로 염색하면 붉은기를 잡아줘 이국적인 분위기가 완성된다.
티파니는 모발 끝으로 갈수록 밝아지는 옴브레 헤어로 빈티지한 느낌을 냈다. 모발 전체를 브라운 컬러로 염색한 뒤 모발 끝을 밝게 탈색해 그러데이션한 헤어로 표현했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롱웨이브를 더해 더욱 풍성해 보이게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