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스크린 복귀 5년만, 정말 떨리고 설렌다" (나를잊지말아요)
입력 2015. 12.17. 15:18:49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김하늘이 스크린 복귀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이윤정 감독, 더블유팩토리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정 감독과 배우 정우성 김하늘이 참석했다.

김하늘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것과 관련해 "5년이나 됐더라. 그렇게 오래 됐는지 몰랐다. 그래서 지금 떨리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많이 예뻐졌다"며 "처음 봤을 때 눈매에 궁금증이 있었다. 나라는 사람을 관찰하고 싶어하는 소녀 같은 눈망울이 기억에 남는다. 김하늘표 로맨틱 코미디를 보면서 같이 연기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늦지 않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이야기.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나를 잊지 말아요'는 내년 1월 7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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