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하루 19만 넘었다, '스타워즈7' 제치고 1위 우뚝 [영화 VS.]
입력 2015. 12.18. 08:53:05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스타워즈7’도 제쳤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이석훈 감독)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19만923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만875명이다.

10년 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히말라야’는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휴먼원정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히말라야’는 같은 날 개봉된 ‘대호’와 지난 17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2위는 10년 만에 돌아온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 J,J. 에이브럼스 감독)다. ‘스타워즈7’은 같은 기간 16만73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9822명이다. ‘스타워즈7’은 ’히말라야‘와 2만3000여 명 정도 차이가 나는 스코어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3위는 ‘대호’(박훈정 감독)였다. ‘대호’는 동기간 10만7703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5163명이다. 이처럼 이날 발표된 박스오피스 1, 2, 3위 모두 평일에도 불구하고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며 꽁꽁 언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내부자들’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 ‘바닷마을 다이어리’ ‘하트 오브 더 씨’ ‘러브 액츄얼리’ ‘검은 사제들’ ‘이터널 선샤인’이 뒤를 이었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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