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그런지 레이어드룩’, 뇌섹남이 푹 빠진 재팬 올블랙룩
입력 2015. 12.18. 11:51:56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뇌섹남(뇌가 섹시한 남자)’이라는 의외의 매력에 '그런지(grunge)' 스타일의 레이어드룩으로 개성을 더했다.

랩몬스터는 올블랙룩을 기본으로 아우터 앤 아우터, 롱 앤 롱 등 남자들이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재팬 스타일 레이어드룩으로 자신의 독특한 취향을 드러냈다.

얇은 재킷에 숄카라의 오버사이즈 카디건을 레이어드하거나, 각각 길이와 톤이 다른 세 개의 티셔츠를 겹쳐 입고 짧은 블루종을 입는 등 아이돌 패션의 정형화된 공식에서 벗어났다. 또 원피스를 연상하게 하는 롱 티셔츠에 레깅스를 신고 드레시한 집업 롱 면점퍼를 걸치는 등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 수 없는 레이어드룩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머리에 착 달라붙는 비니나 스냅백을 쓰고 한 두 사이즈쯤 커보이는 앵클부츠로 마무리해 스타일에 엣지를 더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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