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리' 마스코트 소리, 국내 최초 로봇 파티 초청 '귀여움 독차지'
입력 2015. 12.18. 13:44:27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영화 '로봇, 소리'의 로봇 소리가 로봇 파티에 공식으로 초청됐다.

로봇 소리는 지난 16일 개최된 로봇 파티(ROBOT PARTY)에 초청돼 관객들을 만났다. 국내 최초로 열린 로봇 파티는 아트센터 나비가 주관하는 행사.

인간과 로봇의 감정소통에 대한 주제를 전시, 공연 등으로 풀어내는 융복합 페스티벌 로봇 파티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제작된 총 50종의 로봇이 공개됐다. 이에 로봇 연기자로 등장하는 소리의 초청은 더욱 특별했다.

소리는 '로봇, 소리'(이호재 감독, 영화사좋은날 디씨지플러스 제작)에서 아빠 해관(이성민)과 10년 전 실종된 딸 유주(채수빈)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이에 소리는 로봇 파티에서도 인간과 로봇을 잇는 의미로 등장했다. 소리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도청능력, 네비게이션 능력 등 기능을 자랑했으며 관람객들과 만나는 시간에는 깜찍한 외모와 움직임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 해관과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가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로봇, 소리'는 내년 1월 중에 개봉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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