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소리’ 웹툰 1000회, 네이버 건물에 통째로… 조석 작가 ‘감격’
- 입력 2015. 12.18. 14:02:4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맞은 가운데 네이버는 통큰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은 18일 자신의 SNS에 “어이쿠 네이버 본사에 갔더니 창문에 이런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네이버 본사건물의 조명을 이용해 ‘마음의 소리 1000회’라는 문구가 새겨지는 모습이 나와 있다.
지난 18일 웹툰 최초로 1000회를 맞은 ‘마음의 소리’는 지난 2006년 9월 연재 이후로 단 한 번의 휴재 없이 연재해 누적 댓글수 1000만이라는 위업도 달성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