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감기와 비슷’ 증상과 치료법은?
입력 2015. 12.18. 15:29:3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화제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란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pneumoniae)에 기인하는 원발성이형폐렴(原發性異形肺炎)의 하나로 분류학상 세균과 바이러스의 중간적 위치에 있는 미생물이다.

마이코플라즈마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뿐이며 이는 전체 폐렴의 15~20%를 차지한다. 때로는 산발적으로 나타나며 유행은 4년 주기로 일어난다. 증상은 두통, 권태감으로 시작해 발열과 기침을 보인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단체생활을 하는 곳에서 기침과 콧물을 통해 전염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가 매주 300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대부분은 저절로 호전되기 때문에 상기도 감염시 항생제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항생제를 사용하면 증상의 지속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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