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vs 빅스 vs 비에이피 ‘크리스마스 데이트’ 여자가 거부하는 옷
- 입력 2015. 12.18. 16:43:3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소개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솔로 남성들은 물론 애인이 있는 이까지 의상 선택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터다. 상대 여성에게 점수를 따고 싶다면 제발 하나 더 추가하는 버릇만 없애면 된다.
방탄소년단 뷔 빅스 혁 비에이피 첼로
다수의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 되지 않을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티셔츠와 데님, 재킷이면 충분할 룩에 플로피햇을 얹거나 커다란 클러치를 드는 오버스러운 멋을 덜어내면 된다.
방탄소년단 뷔처럼 크림색 스웨터와 블랙 진, 오버사이즈 블랙 울코트 합에 담요에 가까운 커다란 머플러와 투명 프레임 안경을 매치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터틀넥 풀오버와 샌드색 각 잡힌 롱코트의 캐주얼한 합이었다면 호감을 살 수 있을 빅스 혁도 플로피햇을 추가해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비에이피 첼로 역시 클래식한 룩에 새하얀 비니와 스니커즈로 화사한 깔맞춤을 더하려 한 욕심이 몇몇 여성들에게는 우스꽝스럽게 비춰졌을 것이다.
물론 모든 여자들이 남자들의 장식적 요소에 적대심을 표하지는 않지만, 크리스마스에 처음 본 이성과의 자리가 준비돼 있거나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있다면 무리수적인 액세서리는 완전히 없애는 것이 현명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