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 박보검 · 혜리 러브라인 류준열보다 설레는 이유 [드라마 STYLE]
- 입력 2015. 12.19. 08:00:0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tvN ‘응답하라 1988’ 혜리 남편이 류준열과 박보검 두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라고 예상이 좁혀지고 있다.
이 가운데 박보검을 살뜰히 챙기는 혜리와 그런 혜리에게 의지하는 박보검의 풋풋한 러브라인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을 터. 그런 두 사람의 스타일에도 묘한 합치도가 있다.
라인 장식이 더해진 쨍한 코발트블루 재킷과 연청 데님의 조합이나 라벤더 컬러의 커다란 스웨트셔츠를 하이웨이스트 팬츠 안에 넣어 입어 천덕꾸러기 같은 모습을 보이는 혜리이지만 박보검은 엄마처럼 따스하게 챙긴다.
반면 박보검은 울코트와 정장 팬츠, 짙은 카키색 스웨트셔츠와 슬랙스, 빈티지한 체크무늬 셔츠를 목 끝까지 여며 입는 등 쌍문동 골목길 친구들 중 가장 의젓한 스타일이지만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그런 그가 혜리 앞에서 한없이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이들의 묘한 ‘케미’에 시청자들은 열광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