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극비리 내한 목격담 솔솔…이태원서 인디밴드 공연 관람
입력 2015. 12.20. 13:36:0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가 극비리에 내한했다.

19일에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톰 하디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주말에 서울 이태원과 홍대 등 번화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

톰 하디는 19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더 모노톤즈 콘서트를 관람했다. 그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초청으로 내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출신인 톰 하디는 영화 ‘인셉션’ ‘디스 민즈 워’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을 통해 국내에도 인기가 높은 배우다. 다음 달 14일 주연을 맡은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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